쿠첸, '3중 파워패킹' IH압력 밥솥 출시

3중 파워패킹으로 효과적인 압력기술 재현…오랜 시간 찰진 밥 유지 <br/>분리형 커버·클린캡·자동세척 기능으로 효과적인 청결 유지

쿠첸 IH압력밥솥 (모델명 CJH-VA1000iD)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은 국내 최초 3중 파워패킹을 적용한 신제품 IH압력밥솥(모델명 CJH-VA1000iD·CJH-VA1001iD)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쿠첸 신제품 IH압력밥솥은 압력을 3번 잡아주는 강력한 ‘3중 파워패킹’으로 취사 시 최적의 압력상태를 구현해 준다. 또한 보온 시에도 강력한 밀폐상태를 유지해 오랜 시간 동안 찰진 밥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밥솥 뒷편에 있어 청결 상태 점검이 어려웠던 물받이는 밥솥 내부로 옮겨 놓았다. 분리형 커버는 물론 탈부착으로 청소가 수월한 ‘클린캡’을 적용해 청결 유지가 한층 수월하도록 했다. 원터치 자동세척 기능 역시 효과적인 청결 유지를 돕는다.

또 이번 신제품에는 전통 가마솥밥맛을 그대로 제현한 ‘가마솥밥’ 메뉴를 최초 적용했다. 내솥 역시 쿠첸의 프리미엄 내솥인 ‘명품청정’을 적용했다. ‘명품철정’ 내솥은 2000℃ 용사기법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열효율성를 자랑한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원코드를 뽑지 않고도 최소의 전력으로 보온온도를 조정하는 절약보온 기능이 있다. 이는 기존대비 소비전력량을 약 40% 정도 감소시킨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쿠첸 상품기획부분 이재성 상무는 “IH압력 밥솥 기술의 핵심은 셀 틈 없는 압력 기술”이라며 “이번 쿠첸 IH압력밥솥 신제품은 최상의 밥맛을 오랜 시간 유지해 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