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에 이충환 전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3 10: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충환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동양그룹은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에 이충환 전무를 보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충환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대일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에 동양시멘트에 입사해, 1992년 동양시스템즈로 자리를 옮겼다.

동양시스템즈에서 경영전략본부장, OS사업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06년부터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아 영업 및 대외사업을 총괄했다. 지난해부터는 동양시스템즈 사업을 총괄, 해외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구한서 부사장이 다른 보직을 맡아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그동안 사업총괄을 맡아왔던 이충환 전무가 적임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