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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의 2012시즌 팬북 'G-ZONE(지존, 至尊)' 표지 [이미지 = 롯데 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2012시즌 팬북을 1만부 제작해 배포한다.
롯데는 이번 팬북에 대해 "이번 2012시즌 팬북은 G-ZONE(지존, 至尊 : 팬들과 선수단이 하나되어 극한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해내는 곳이자 모두가 기억하는 영광스러운 순간과 추억이 있는 성지) 콘셉트의 매거진 형태로 제작됐다"며 "▲선수단 프로필 ▲거인들과의 대화(양승호 감독, 신임 주장 김사율 선수, FA계약으로 새롭게 합류한 정대현-이승호, 기동력 야구를 보여주는 김주찬-전준우 선수) ▲전지훈련 에세이 등 선수단 관련 내용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배우 안성기씨의 인터뷰 ▲흥미기획 '변화구는 어떻게 던질까?' ▲'롯데는 내 운명' ▲구단 사회공헌활동 등 많은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화보를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북의 판매 가격은 1만원이다. 롯데의 홈 구장인 사직구장과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자이언츠샵은 23일,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은 2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의 2012시즌 팬북 'G-ZONE(지존, 至尊)' 속지(모델 김주찬) [이미지 = 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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