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총서는 계절 영향과 수출에 대한 수요의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상무부 중산(鍾山) 부부장은 중국 수출이 글로벌 경제 침체에 따른 수출 수요 부진과 보호무역주의의 영향을 받아 향후 몇 개월 계속해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중국정부가 수출 증대를 위한 조치로 외환 및 수출환급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중국 무역흑자는 272억800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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