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소말리아 북부 반자치주인 소말리랜드에서 주 정부군과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반군이 충돌을 빚어 5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스만 압딜라히 소말리랜드 국방부 대변인은 “부호들레와 사우스 솔 지역에서 소말리랜드에 반기를 든 세력에 동조하는 민병대가 공격을 가해와 정부군이 이들을 물리쳤다.”라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정부군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분리주의 세력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