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8일 팬 미팅 행사에 100명 선착순 모집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이 오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 보조 경기장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시즌 마감 팬 미팅 행사를 시행한다.

'우리 지금 만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즌 마감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체육관 투어 및 댄스 경연 대회, 그리고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조를 편성해 진행되는 '명랑 운동회'에는 릴레이 경기, 2인 3각 달리기 등의 팀워크 게임을 통해 선수와 팬이 하나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가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을 선발해 티셔츠, 2012~2013시즌 홈 개막전 초청권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미지 = 부산 KT 소닉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