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JLS, 9월 해외 조기유학 참가자 선착순 모집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정상JLS의 교육사업본부인 JLS 유학센터에서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진행되는 조기유학과정과 미국, 캐나다 여름방학 캠프 참가자를 5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정상JLS와 캐나다 메이플릿지 교육청, 미국 시애틀의 명문사립학교(ECS, BCS, King’s School)이 공동 진행하는 JLS Academy 유학 프로그램은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단기 3개월 과정과 1년 과정으로 구성됐다.

현지 명문 사립학교(시애틀)와 우수 공립학교(밴쿠버)에서 공부하는 정규 수업 이외에 JLS Academy에서의 주5회 영어, 수학 방과후 수업 그리고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하는 주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체계적인 학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성적 관리 및 실력 향상 과정 확인 등이 가능하다.

이번 9월 학기 미국 시애틀 조기유학과정은 오는 8월 29일부터 1년간, 9월 1일부터 3개월간 시애틀 소재 명문 사립학교 ECS, BCS, King’s School에서 진행된다. 모집정원은 1년 과정 12명, 3개월 과정 남·녀 각 7명씩이다.

캐나다 밴쿠버 조기유학과정은 우수 공립학교로 유명한 메이플릿지(Maple Ridge) 공립학교에서 오는 8월 31일부터 진행된다. 캐나다 1년 과정은 오는 8월 31부터 2013년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JLS Academy 밴쿠버, 시애틀 분원의 김민수 분원장은 “JLS Academy의 조기유학프로그램은 2003년부터 시작돼 참가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조기 유학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은 조기유학 과정과 단기 해외 캠프를 통해 영어 실력의 향상뿐 아니라 인성과 자신감의 성장 그리고 글로벌 소양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상JLS 유학센터는 JLS Academy 밴쿠버, 시애틀 분원의 김민수 분원장을 초빙해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한 국내 설명회를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강동 분원을 시작으로 광진, 송파, 일산, 중계, 잠실 등 수도권 지역과 대구, 천안 등 전국 지역에서 실시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일정과 예약은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9월 학기 유학 모집 및 해외 여름캠프 신청과 유학 설명회 예약은 JLS Academy 홈페이지(www.jlsacademy.net), 혹은 정상JLS 유학센터 (02-3413-9112, 911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