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몰 출범 10주년 맞아 매일 한 가지씩 세일"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이 회사 인터넷쇼핑몰 출범 10주년을 맞아 내달 2일까지 ‘고객감사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평일 기준 고객 방문 비율이 30% 이상으로 가장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주요 인기상품을 최대 20%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개씩 인기상품을 엄선해 500~1000명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말인 6~8일, 13~15일 신한·KB카드 등 행사 제휴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7%를 청구 할인해준다. 또 18일까지 홈플러스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짜리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년 50~60% 이상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 고객에 대한 사은 차원에서 다양한 타임세일을 준비했다”며 “더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고객의 가치를 더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