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KB금융, 우리금융과 합병 가능성 낮아 <현대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08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KB금융이 우리금융과의 합병보다는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주주가치 측면에서 합병 가능성이 낮다고 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5만9000원이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 상황에서 KB금융이 우리금융과의 합병은 장점보다는 합병후 점유율 하락, 정부지분 디스카운트, 반대매수청구권 가능성 대규모 잉여인력 문제 등 약점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이어 “대형 은행간 합병으로 높아진 시장점유율을 지키기 어렵다”며 “메가뱅크는 주주가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