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9일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자연의 눈물 페이셜 미스트’ 3종을 출시했다.
자연의 눈물 페이셜 미스트 3종은 덩굴과 식품 엔젤스티어 추출물을 담은 ‘천사의 눈물’, 열대과일 블림빙에서 착안한 ‘별의 눈물’, 북유럽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한 ‘숲의 눈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눈의 건조와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눈물막 원리를 적용해 자연에서 찾은 보습 성분으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피부 고민에 따라 각각 브라이트닝과 탄력, 활력을 부여, 원하는 대로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또 남태평양 푸른 산호초 지대의 폴리네시아 라군워터를 함유해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와 함께 파라벤,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타르 색소, 유전자변형 원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5가지 무첨가 처방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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