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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오리엔트골프,슬라이스 예방 볼 ‘폴라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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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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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울 여자프로골프단 창단…J골프 나비스코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



(아주경제) ◆오리엔트골프는 독특한 딤플 구조로 인해 슬라이스를 막아주는 ‘폴라라’ 골프볼을 내놓았다. 이 볼의 특징은 자가방향수정 테크놀러지를 적용했다는 것. 요컨대 볼을 지구로 생각했을 때 적도 부근에는 얕은, 양극에는 깊은 딤플을 배치해 비대칭 관성모멘트를 만들어낸다. 이같은 설계 덕분에 슬라이스뿐 아니라 훅도 50% 줄일 수 있다고 제조사는 설명한다. ☎(02)582-5787

◆쌍방울이 여자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창단 멤버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프로 조영란(26)과 박 샘(23)이다. 조영란은 프로 7년차로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두 선수는 쌍방울 로고가 들어간 모자·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올 한해동안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정관장과 함께 올해 미국LPGA투어 메이저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 것을 기념하는 퀴즈 이벤트를 벌인다. 18일까지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자를 맞히면 된다. 추첨을 통해 홍삼정, 홍삼 캔디수 등을 준다.

◆송금지(42)가 10일 끝난 ‘KLPGA 2012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1차전’(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에서 2라운드합계 2언더파 14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17년차인 송금지가 시니어투어에 출전한 것은 이 대회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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