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능인 축제 12일부터 열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전국 기능인의 축제인 ‘2012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12일부터 6일 간 열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고 전국 16개 시·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모바일로보틱스 등 48개 직종에 8825명의 기능인이 참가해 지역별 최고 실력자를 가린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9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참가하는 로봇베틀 등 19개 직종경기가 번외경기로 진행된다.

대회기간 중에는 지역별로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시연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기능경기팀(02-3271-9311~4)이나 각 시도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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