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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4구역 본격 개발…주택재개발사업 관리처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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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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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15개동 총 1081가구 규모…올 8월 착공 목표

신정4구역 조감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 역 인근에 위치한 신정4구역 노후주택가가 1081가구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 양천구는 신정동 1033-1번지 일대 '신정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인가를 지난 5일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지상 18~22층 아파트 15개 동 총 1081가구(분양 896가구·임대 185가구)가 건립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됨에 따라 신월동 지역의 도시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본격적인 재개발사업 추진이 정상궤도에 오를 전망"이라며 "구시가지와 목동 신시가지 간 균형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제4구역은 이번 관리처분인가에 따라 주민 이주 및 철거 완료 후 올해 8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균형개발과(☎2620-35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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