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디 뮤지션들이 살랑이는 봄 바람을 타고 '특별한 수요일'을 선사한다.
LIG 아트홀은 오는 25일부터 테헤란로 야외무대에서 모던록 밴드 ‘브리즈’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총 6팀의 인디 뮤지션의 '특별한 수요일' 야외콘서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봄 가을 시즌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LIG 아트홀의 이 공연은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테헤란로에 특별한 점심 풍경으로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감미로운 멜로디를 들려주는 모던록 밴드 ‘브리즈’의 공연에 이어 느릿한 여유로움 속에 즉흥성을 구사하는 7인조 레게밴드 ‘레스카 (5/2), 상큼하고 발랄한 보컬이 매력적인 팝 밴드 ‘라이너스의 담요 (5/9),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로 주목 받아 온 10년 차 중견밴드 ‘눈뜨고코베인 (5/16)’, 따뜻하고 잔잔한 멜로디를 들려주는 실력파 록밴드 ‘프리키 (05/23)’ 그리고 아랍-인도-아프리카의 색이 동시에 녹아있는 음악을 노래하는 ‘수리수리 마하수리 (05/30)’가 차례로 <특별한 수요일> 야외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무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