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12일 봄을 맞아 초특가 나들이용품 기획전을 열었다.
이마트 측은 주5일제 전면 시행과 고유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최저가 시즌 상품을 구매하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이마트는 빅텐 쿨스크린 그늘막(2만9000원), 빅텐 알루미늄 테이블(3만9000원), 빅텐 캠핑체어(1만5900원), 캠핑매트(1만9800원) 등을 시중가 대비 50%가량 저렴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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