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누가 들어왔나…화제의 국회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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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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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예상을 뒤엎고 야권의 참패로 끝난 이번 19대 총선에서는 이변의 결과만큼 새로운 이력의 국회 입성자들이 눈에 띄어 주목을 받고 있다.

총선 개표결과가 마감된 12일 각 여야 비례대표를 비롯해 지역구 당선자들의 명단에 따르면 이번 19대 국회에서는 최초의 귀화 여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탈북자 출신의 국회의원과 30세의 청년 비례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15번으로 이름을 올렸던 이자스민 당선자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이주여성 국회의원이 됐다.

영화 ‘완득이’에 출연해 유명해진 이자스민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학력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아울러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비례대표 4번) 당선자도 19대 국회에서 배지를 달게 됐다.

탈북자 출신으로는 역시 헌정사상 최초의 국회의원이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청년비례대표로 이름을 올린 김광진 당선자가 19대 국회의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 당선자는 1981년 4월 생으로 현재 만 30살이다.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자는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 1954년 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을 당시 26세였다.

아울러 지역구 당선자인 민주통합당 박지원(전남 목포), 새누리당 강길부(울산 울주) 의원은 만 69세의 나이로 19대 국회의 동반 최고령 의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두 사람은 생일도 6월 5일로 같아 19대 총선의 최고령자는 두 사람이 됐다.

18대 국회의 최고령 국회의원은 2008년 총선 당시 76세였던 이용희 전 의원이었으나 정계은퇴로 인해 이들이 최고령 현역 의원 자리를 물려받았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최연소 당선자는 부산 사하갑의 새누리당 문대성(35) 당선자다.

문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박사 논문 표절이라는 악재가 터졌음에도 45.1%의 지지율을 얻어 민주통합당 최인호 후보를 누르고 최연소 지역구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서울 동작을에 당선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이번 선거의 승리로 7선을 거머쥐며 19대 국회의 현역 최다선 의원으로 올라섰다.

지난 18대 국회의 최다선 의원이었던 조순형(7선) 의원이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정 의원이 이번 국회 최다선 의원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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