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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어린이가 소방관과 완강기 탈출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소방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4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주말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소방서는 지난달부터 전면 시행된 주5일 수업제에 대비, 주말 체험프로그램의 하나로 체험교실을 마련했다.
이날 참가 어린이들은 소방관들과 함께 소화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완강기 탈출체험, 심폐소생술 배우기 등을 통해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익혔다.
한편 ‘주말 119안전체험교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면 양주소방서 홈페이지(www.yj119.or.kr) 또는 소방서 예방과(☎031-849-833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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