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인재개발원 우수강사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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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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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1명 중 우수강사 5명 선정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지난해 출강한 강사 761명 중 우수강사 5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표창대상자는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박용철 서울시 하천관리과 기전팀장, 황인국 서울시대안교육센터장, 류재현 ㈜상상공장 대표, 조정권 교통안전공단 녹색교통팀장이다.

최진호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은 “낮은 강사료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강의로 서울시 공무원 교육 발전에 기여해 준 우수강사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 1962년 ‘서울특별시 공무원교육원’으로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설립된 2007년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공무원들의 직무 관련 교육을 분야별로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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