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어린이 날 맞아 기능체험캠프 열어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계정)와 공동으로 오는 5월 4일 ‘2012년도 어린이 기능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다양한 직업과 기능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직업관 정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30가족 등 모두 60명을 선발하며, 오는 26일까지 참가접수를 받는다.
이번 캠프에서는 화훼장식, 제과, 풍선아트 등 3개 직종의 전문가가 참가해 어린이들의 체험을 돕게 되며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장 명의의 ‘어린이 기능체험 명예자격증’이 수여된다.
또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김영모 대한민국 명장회 회장의 초청 강연도 이뤄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점심도 주최 측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