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2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의 시멘트 구조물을 생산하는 모 공장 뒤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천안동남소방서와 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철조망 주변 야산 66㎡를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으며 현장에서 이 마을에 사는 A(75)씨가 숨진채 소방관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공장 주변 밭에서 잔가지 등을 태우다가 불이 공장 쪽으로 번지자 이를 혼자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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