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모제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하여 오세창 시장, 안민규 추모회장, 임상오 시의장과 도ㆍ시의원 및 의정부보훈지청장,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추모제 행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참뜻을 기리며 후손에 대한 예우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오세창 시장은 추모사에서 “우리겨레는 일제의 침략으로 비롯된 일제강점기에 민족의 자존감을 짓밟는 멸시와 수탈 등 말로는 이루 다 형언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지역에서 몸과 마음을 바쳐 투쟁하신 의병장 송천 김연성 의사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28인을 기리는 추모제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국가의 발전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사명을 재 다짐하는 계기가 되어 우리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