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바람막이 재킷 '김사랑의 윈드핏'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 '김사랑의 윈드핏'을 출시했다.

이번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은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방풍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워킹이나 산행 등 야외활동 시에도 착용 가능하다. 또한 패커블 포켓을 장착해 휴대 편의성도 고려했다.

남성용은 오렌지·라이트그린·블루·다크블루, 여성용은 라임·스카이블루·핑크·퍼플 등 각각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르까프 의류기획팀 관계자는 "김사랑 바람막이 재킷의 경우 스타일 화보를 통해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 꽃샘 추위와 황사 바람, 봄비 등의 변덕스러운 봄 날씨 때문에 야외활동 시 외부의 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기능성 바람막이 재킷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