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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장애인 편의증진 공청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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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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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장애인·노인·임산부의 편의증진에 앞장선다.

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를 2012년 중에 도입하고, 장애인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공청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청회는 내달 2일 오후 2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 주요 내용은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의견수렴과 장애인편의시설 증진을 위한 관계법령 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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