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경제 낙관 번지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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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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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1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에 낙관론이 번지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7달러(1.2%) 뛴 배럴당 104.20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32센트(0.3%) 상승한 배럴당 119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유럽에서는 스페인 정부가 31억8000만 유로 어치의 국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해 재정위기 우려가 줄었다. 금리는 1년 만기가 2.623%, 1년6개월 만기는 3.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매각 때보다 크게 높아진 수준이지만 매각액은 목표액(30억 유로)을 상회했다.

독일의 투자신뢰도는 3월 22.3에서 4월에 23.4로 예상 밖으로 뛰어 경제 낙관론이 확산됐다. 이로써 이 지수는 5개월 연속 상승했고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시웨이 송유관의 경로변경이 예상보다 2주 가량 앞당겨질 것이라는 소식에 뉴욕 WTI가격은 상승했다. 텍사스주 프리포트와 오클라호마주 쿠싱을 연결하는 이 송유관이 수송방향을 바꾸면 쿠싱지역의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값은 상승, 6월물이 전날보다 1.40달러(0.1%) 뛴 온스당 1651.1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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