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그린손해보험, 현 대표이사 횡령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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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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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그린손해보험이 현 대표이사 횡령설에 11% 이상 밀리고 있다.

19일 그린손해보험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22%(225원) 내린 1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삼성, 동양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그린손해보험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늘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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