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앱 ‘애드라떼’ 200만 다운로드 돌파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돈 버는 앱 ‘애드라떼’ 이용자가 200만을 돌파했다.

앱디스코는 애드라떼가 출시된 지 9개월만에 국내 다운로드 수 2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애드라떼는 사용자가 광고를 시청하면 적립금을 현금이나 상품으로 돌려주는 형식의 모바일 광고 리워드 앱이다.

애드라떼에서 광고를 시청하면 건당 평균 300원에서 1000원에 이르는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애드라떼 라떼스토어에서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3만원 이상의 경후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다.

앱디스코 관계자는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충분한 적립금을 모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며 “최근 페이스북과 연계된 ‘2.0버전’을 출시해 기업 이벤트도 증가하면서 사용자 수가 급격히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