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소는 새 봄을 맞아 부두와 시설물 곳곳에 산재해 있는 각종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산뜻하고 깔끔한 항의 이미지와 기분 좋은 작업 환경을 조성하자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인천항만공사와 중구청, 부두운영사 소속 청소차 5대, 살수차 8대와 ㈜영진공사, 대한통운㈜ 인천지사, ㈜한진 인천지사, 셋방기업㈜ 인천지사, 동부익스프레스㈜ 인천지사, 우련통운㈜, ㈜동방 인천지사, ㈜선광, 동화실업㈜, ㈜청명, 대주중공업㈜, 한국티비티㈜, 대한싸이로㈜ 등 부두운영사들과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보안공사, 인천항운노동조합, 중구청 관계자 등 850여명의 인원이 내 일터 청소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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