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애플 프리미엄 APR(리셀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에서 애플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매장에서 20일 오전 7시부터 뉴아이패드를 판매하기 때문이다.
뉴아이패드는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아이패드와 달리 예약판매도 없고 이동통신사보다 1시간 먼저 팔 수 있다.
이동통신사는 각각 1개 대리점에서 오전 8시부터 뉴 아이패드를 판매한다.
이른 시간에 뉴아이패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은 컨시어지 건대점을 비롯해 에이샵 코엑스2호점, 윌리스 잠실점, 프리스비 명동점이다.
업계에서도 태블릿PC는 별도 통신이용료 없이 무선랜(Wi-Fi) 전용으로 쓰는 요구가 높기 때문에 굳이 이통사를 거칠 필요 없이 일선 전문 유통점에서 제품을 사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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