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7~18일 전국주부교실 중앙회에서 주최한 가스안전 사용 결의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주부교실 중앙회 지회장 등 1200여명이 모여 가정의 가스안전 사용을 생활화하고 선지 가스안전관리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사가 지난 2월 선포한 가스사고 인명 피해율을 2020년까지 세계 최고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가스안전공사는 결의대회와 함께 보다 실천력 있는 가스안전사용을 위해 가스사고 사진 전시회도 병행해 주부들에게 가스사고의 위험성을 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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