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이 지난해 1억100만달러(한화 약 1천151억원)에 달하는 급여를 받았다고 20일(현지시간) 구글이 밝혔다.구체적으로 주식 및 주식옵션 약 9400만달러, 연봉 93만7500달러, 보너스 600만달러, 부수입 약 26만4000달러의 명목으로 각각 지급됐다. 슈미트는 작년 4월 CEO직을 래리 페이지에게 물려주고 회장직으로 물러났는데, 2010년 CEO로 있던 당시 급여보다 322배나 많아 주목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