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도쿄에서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메콩 지역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5개국 정상이 회의를 가진 가운데 이 같은 지원방안에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메콩강 유역 5개국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일본은 차관과 무상자금 공여, 기술협력 등의 형태로 이 지역의 항만, 도로, 발전소 등 인프라 구축 57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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