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수도 마나마 외곽의 시아파 밀집거주 지역에서 수천명이 수니파 정권 타도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F1 그랑프리 대회(22일)를 앞두고 출전팀들이 연습주행을 한 것에 맞춰 시위를 벌였다. 이에 따라 일부 출전팀이 연습주행 참가를 거부하는 등 불안감을 나타냈다. 작년에도 바레인에서는 F1 그랑프리 대회가 예정됐으나 반정부 시위 때문에 취소된 바 있다.
한편 경찰의 강경 시위 진압 과정에서 일부 부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