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객기 추락…127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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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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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파키스탄 여객기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등 127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파키스탄 당국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이슬라마바드 공항 인근에 파키스탄 여객기가 추락해 승객 118명과 승무원 9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폭풍우가 이는 가운데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비행기는 전날 오후 5시 카라치에서 출발해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며, 착륙허가를 요청한 뒤 오후 6시40분경 통신이 끊겼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팀은 시신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블랙박스를 수거, 공군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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