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도서관연구소, 정기회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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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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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연구소(소장 이귀원)는 '책의 날'인 23일 관내 사서연수관(2층)에서 공공도서관현장연구협의회 정기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림대 황금숙 교수가 최근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도서관 이용자 응대 서비스 매뉴얼 및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충남 서부평생학습관 손영금 사서는 ‘공공도서관 행정업무 매뉴얼 개발’, 경북 금호공공도서관 김효숙 사서는 ‘도서관과 함께 하는 열린 다문화 사회 만들기’ 등을 발표하는 등 현장 근무 사서 간 생생한 정보 공유가 기대된다.

이귀원 도서관연구소장은 “매년 세미나를 개최, 공공도서관 사서들과의 교류를 통해 현장중심의 도서관 정책 연구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에 발족, 전국 각 시도별 17개 연구협의회로 구성된 전국공공도서관현장연구협의회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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