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세계 최초 희토류금속 재활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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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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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차 배터리에 사용된 희토류 금속 80%까지 회수

혼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차 배터리의 희토류 금속 재활용 기술의 프로세스 도식. (혼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일본 혼다가 세계 최초로 희토류금속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

일본 혼다가 지난 17일 일본중화학공업과 함께 하이브리드 차량에 사용된 니켈-메탈 하이브리드 배터리에서 희토류 금속을 추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ㆍ발표했다고 혼다코리아가 전했다.

희토류는 하이브리드ㆍ전기차에 필수적인 배터리를 생산하는데 필수 자원이지만, 생산국이 중국 등에 한정돼 있어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공급에 어려움을 겪은 희소자원이다.

혼다 관계자는 “기존 중고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스티인레스 강철의 원자재로만 사용해 왔으나 새 기술을 통해 희토류를 80% 이상 회수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새 기술은 배터리를 분해, 잘게 부수어 가루로 만들고, 이를 열처리 방식으로 녹여서 희토류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추출된 희토류 금속은 광산에서 채굴된 것 만큼 높은 순도를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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