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사단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영국군 전적비 앞에서 열리는 ‘설마리 전투 상기행사’에서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글로스터연대 출신의 기업인들과 참전용사들은 휴전 60주년인 2013년 완공을 목표로 6.25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이에 25사단은 전 간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지원금 700만원을 마련, 이날 영국대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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