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착한 분양가에 개발 수혜까지 갖춘 ‘세종 e편한세상’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24 17: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대림산업이 세종시 개발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서 '세종 e편한세상'을 분양 중이다.

조치원읍 신안리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983가구(전용면적 84~152㎡)로 이뤄졌다.

지난 6~9일 청약 결과 총 972가구 모집에 1387명이 청약해 1.42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8개 주택형 중 중소형 4개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했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당 500만원 초반대다. 특히 분양권 전매가 1년 동안 금지된 세종시 행정타운과 달리 계약 즉시 분양권을 팔 수 있다.

또 2m의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와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실내 천장 높이도 일반아파트에 적용되는 2.3m보다 10cm 높은 2.4m로 설계됐다.

단지 인근에는 신봉초·조치원중·조치원여고·세종고 등이 있다. 홈플러스 조치원점·농수산물유통센터·연기 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세종 e편한세상은 행복도시로 진입하는 국도 1호선에 접해 있다. 또 KTX 오송역까지 3.6km, 경부선 조치원역까지는 1.8km, 경부고속도로 청주 IC까지는 9km 거리다. 특히 KTX 오송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다.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041)868-8990
세종 e편한세상 조감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