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은평뉴타운’ 아파트 다양한 우대 조건 적용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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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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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은평뉴타운 아파트를 다양한 우대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번 분양 물량은 636가구(전용면적 101~166㎡)로, 일시납 분양·할부납 분양·분양조건부 전세 중 하나를 선택해 공급받을 수 있다.

일시납 분양 계약자는 ▲계약금 10%, 잔금 90% 납부 조건 ▲특별 선납할인 금액(최대 6470만원)을 잔금 납부시 차감 ▲이미 설치된 발코니 확장 무료 제공(최대 1429만원) ▲잔금 집단대출 알선(감정평가액의 50% 이내)의 혜택을 받는다.

할부납 분양 계약자는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의 5년 무이자 10회 분할 납부 ▲분양대금의 50% 완납 후 입주 가능 ▲근저당권설정 등기비용 전액 지원 및 건물소유권이전 등기수수료 지원이 이뤄진다.

분양조건부 전세 계약자는 ▲전세가격(분양가격의 30~40%)을 계약금 10%, 잔금 90% 납부조건으로 계약 체결 ▲잔금 완납후 입주 가능 ▲2년 전세 후 감정가격으로 분양전환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신청일 현재 만 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및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의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1600-3456, (02)3410-7517
은평뉴타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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