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 세종시 호재에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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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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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가 최근 평균 2.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되는 등 세종시 호재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산건설이 청주시 복대동 대농지구에 조성하는 복합단지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는 1956가구 규모로, 지역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0㎡ 단일 평형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72만원 선이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타워형 주동으로 설계해 조망권도 뛰어나다. 단지 내부는 두산건설만의 수납공간 시스템인 ‘채움_2030’을 반영했다. 중소형 아파트만의 수납 공간 인테리어로 실내 자투리 공간 활용도를 끌어올렸다.

단지 인근에 세종시와 오창산업단지 및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와 청주공항, KTX오송역도 가깝다. 청주~세종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5년 완공되면 세종시까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올해 개점하는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 단지 인근에 있다. 향후 들어서는 2차 상가에는 대형 멀티플렉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으로 잡혀 있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사업장 인근 청주시 복대동에 마련됐다.(043)233-1234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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