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TG, 국내 최초 고해상도 3세대 인텔코어 i7 탑재한 '에버라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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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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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보컴퓨터]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보컴퓨터는 국내 최초로 고해상도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버라텍 TS-55C 시리즈(AVERATEC TS-55C Series)’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버라텍 TS-55C 시리즈’는 15.6” HD+ (1600x900) 해상도와 파워풀한 그래픽 성능·뛰어난 사운드는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또 엔비디아 지포스 GT 630M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화려한 그래픽과 홈 엔터테인먼트의 최적화 된 사운드로 다양한 상황에서도 멀티미디어 성능 구현이 가능하다.

에버라텍 TS-55C 시리즈는 한국 정보통신 기술협회 GS 인증을 획득한 TG만의 소프트웨어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동성이 잦은 노트북의 인터넷 접속을 위해 IP를 변경하는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TG IP Manager를 비롯해 하드디스크를 간편한 조작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을 분할할 수 있는 TG 파티션 매니저(Partition manager) 등의 기능이다.

우명구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상무는 “현재 삼보는 컴퓨터 전문기업으로서 TV, 블랙박스 등 고객 지향 디지털 디바이스 사업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삼보의 강점인 PC사업을 근간으로 두고 있어 금번에 출시한 에버라텍 TS-55C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제품 출시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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