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발전소, 구조물 붕괴 5명 매몰…구조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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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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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25일 오전 4시경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 있는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에서 내부 점검 중 비계 철제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작업자 5명이 매몰됐다.

이 가운데 3명은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구조작업이 진행중인데, 육성으로 대화가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화력소 서부발전소 측은 이들이 보일러 튜브 코팅 작업을 위해 설치한 발판 등 구조물의 기둥이 쓰러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또, 구조물이 추가 붕괴할 위험이 있고 잔해를 제거하는 데 시간이 걸려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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