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이번엔 동대문 쇼핑몰을 배경으로 ‘찰칵’

▲ [사진=제시카 알바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동대문에서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밤 오전 5시까지 열리는 시장에서 쇼핑했다(Late night shopping in Seoul. Open until 5 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동대문에 있는 한 쇼핑몰을 배경으로 남편인 캐시 워렌과 다정하게 포옹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의 그는 매우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제시카 알바는 며칠 전부터 서울의 강남 클럽, 창덕궁 등을 방문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가다 제시카 알바 한 번 보고싶다” “서울 홍보대사 같다” “서울에 흠뻑 빠진 제시카 알바, 우리도 제시카 알바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