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어린이날·어버이날 챙긴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가정의 달 챙기기에 나섰다.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 인형 등 가격대별 선물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어린이날 선물하기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뽀로로, 옥스포드, 헬로키티, 피셔토마스 등 10여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완구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카카오톡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테마에 맞는 선물하기 기획전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 쿠폰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상품을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카카오톡이 준비한 가정의 달 기획전과 각각의 기념일마다 특화된 다양한 선물로 가족과 지인간 정이 넘치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