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분기 바닥..올림픽 효과 기대"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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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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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SBS에 대해 컨텐츠 경쟁력 제고에 따른 광고시장 영향력 확대, 케이블 및 IPTV 사업자에 대한 컨텐츠 유통, N스크린 사업을 통한 플랫폼 확대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BS는 비수기 및 시스템 혼선의 영향으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며 “영업수익은 전년보다 19.6% 감소한 1257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9억원 및 12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경진 연구원은 “자체 TV광고 시스템의 불안정 및 광고주 혼선이 복합된 이유로 광고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7% 급감했다”며 “즉, TV광고 판매율은 43.4%로 11.1%p 감소해 판매액은 944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1886억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할 것이나,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0.4% 증가할 것”이라며 “2011년 2분기 TV광고 시장의 예상 수준은 긍정적이다”고 진단했다.

그는 “성수기 및 올림픽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1분기를 바닥으로 이익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CJ헬로비전과 CPS(재송신수수료) 세부 협상도 마무리된 만큼, 나머지 MSO(복수종합유선사업자)들과 계약도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에 부응하는 전략(TV광고 자체판매, N스크린 등)을 구체화하는 만큼 향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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