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년 연속 지방채 발행 없는 건전한 재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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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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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천시가 2년 연속 지방채 발행 없이 재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의 지난해 말 기준 총 채무액은 1,175억원으로, 총 예산 대비 10.35%의 적정 채무비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적정기준은 예산대비 15%다.

특히 2012년에는 193억원의 부채를 상환, 올해 말 기준 총 채무액 981억원, 채무비율 9.52%의 적정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시는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2013년에는 193억원, 2014년 207억원, 2014년 227억원의 채무를 지속적으로 상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향후 연차별 지방채 상환계획에 따라 상환이 완료 될 경우 2020년에는 53억원(2024년 5년 거치 10년 상환 사업 2건 최종 상환)의 채무만 남게 된다.

부천시는 부천남부역광장 조성, 오정대공원·소사대공원 조성, 고가교 확장, 지하철7호선 건설, 광역상수도시설, 각종 도로개설 등 주로 도시기반시설확충을 위한 대형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채를 발행했다.

그러나 2011년부터는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으면서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적용해 전시성 사업 등의 신규 사업을 가급적 억제하고 경상경비를 절감하는 등의 긴축재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민생활과 직결된 무상급식, 교육경비, 문화예술특구사업,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함으로써 기초 체력이 튼튼한 문화특별시 부천 만들기에 역점을 두는 방향에서 시 재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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