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달 가동된 ‘사이버 시장감시반’을 중심으로 이번 달부터 3개월간 온라인에서 활동 중인 유사투자자문업자 및 증권방송 연계 사이트에 대해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 26일 밝혔다.
테마주를 부추기는 행위, 과도한 매수추천 행위, 허위사실 유포행위 등이 집중모니터링 대상이고 집중모니터링 결과 불공정 개연성이 있는 사이트는 금융감독당국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 증권사이트 정보게시자 간의 동일성 추정을 통해 분류된 ‘요주의 게시자(필명)’에 대해 집중감시를 실시해 증거인멸 전 혐의입증을 위한 게시물을 조기에 확보한다.
SNS 계정 개설자 간 관계도를 분석해 정보의 파급경로를 파악하고,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관련 power user들의 트윗, 리트윗 활동 등에 대한 시장감시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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