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델리지아…공짜도 즐기고! 입안에 봄 기운 가득! 고~~~래!!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에서 봄 기운을 느끼는 특선메뉴를 공짜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레스토랑이 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ICC JEJU)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는 올해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한 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봄 특선 프로모션 메뉴로는 봄 새싹알밤 정식(1만8700원), 봉골래 유채 스파게티(1만5400원), 봄 새싹 허브 비빔밥(1만3200원), 두릅달래 된장찌게(1만3200원)가 제공된다.

델리지아 식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신선한 계절야채, 샐러드, 스프, 죽, 커피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WCC 옥외광고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제공할 경우, 봄 특선메뉴를 4인 이상 이용고객 중 1명만 적용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열고 있다.

ICC JEJU 관계자는 “ICC JEJU 3층에 위치한 델리지아에서는 주변 호텔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한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를 푸른 바다와 함께 맛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문의 및 예약 [phone],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