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세외수입 ‘우수상’, 지방세정 ‘노력상’영예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경기도의 ‘2011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 지방세정평가에서 노력상을 차지했다.

세외수입 우수상에 따른 기관표창과 1,6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 받으며, 지방세정평가 노력상에 따라 기관표창과 천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규모 기준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외수입과 지방세정 업무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각각 평가한 것이다.

이재진 세무과장은 “1년간 업무의 종합평가에서 세외수입과 지방세분야에서 모두 수상하게 된 것은 직원 각자가 맡은 업무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처리한 결과이며, 아울러 양주시민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므로 앞으로 양주시민에게 좀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