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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갤러리, 사진작가 7인의 '익숙한 낯섦'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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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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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원_쌓여가는 어제, 소심한 오늘, 움직이는 내일_2012_C-print_125x164cm(L,R) 125x200cm(M)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류정민, 박형근, 안준, 원성원, 이명호, 장석준, 하형선등 '잘나가는 사진작가' 7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울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에서 '익숙한 낯섦'전은 무한한 상상력을 작품으로 구현한 독특하고 기발한 작품을 선보인다.

미술시장에서 핫한 사진작가로 이미 익숙한 이들의 작품은 단조로운 풍경도 새롭게 만들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예술과의 조우를 선사한다.전시는 5월 25일까지.(02)511-0668
5월 25일까지 열리는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의 '익숙한 낯섦'전 전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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