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안성서 1사1촌 봉사활동 실시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8일 자매결연마을인 경기 안성 양성면에서 배꽃 수정작업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8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기 안성 양성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이날 양성면 배 공선출하회 관계자들과 배꽃 수정작업을 진행했다.

최우건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홍보팀장은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방식의 농촌사랑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